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크래프트 방송권 분쟁 (문단 편집) == [[승자없는 싸움|그리고 남긴 것은 상처뿐…]] == [[프로리그 중계권 사태]]에서 비롯된 이 사건은 프로게이머의 꿈을 가진 사람들과 이 판에 대한 동경을 가진 이들과 프로게이머들, 아마추어, 배틀넷 고수들, 그리고 프로게이머들의 팬들에게 어마어마한 마음의 상처를 주었다. 승부조작 스캔들이 터지기 직전에 이 직업에 대한 꿈과 동경을 가졌던 사람들에게는 정말 순수하고도 깨끗한 승부의 세계이며 프로게이머들은 그야말로 꿈의 세계의 우상이었으나[* 당장 빅파일 MSL의 캐치 프레이즈인 '''깨끗한 승부!깨끗한 컨텐츠 빅파일!'''만 봐도 알 수 있다,이들이 원하는 공정성이 얼마나 중요한지를...] [[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]]과 거의 동시대에 터져버린 이 사건은 이 세계의 뒷면이 그야말로 '''얼마나 더럽고 추악할 수 있는지를 극으로 보여준 사례가 되었다.''' 그리고 이 이후로 갈려버린 스타크래프트 팬들과 스타크래프트 2 팬들의 싸움도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었다. 이젠 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하는 상황이다. 케스파는 양측에게 다 까이는건 말할수도 없으며, 스타크래프트 팬들은 더 이상 블리자드를 좋아하지 않고 불신하며, 스타크래프트 2 팬들은 더 이상 그들의 반대측이라고 할 수 있는 온게임넷이나 스타1을 후원하는 측을 아주 하찮게 보는 경향이 생겨났다. 1년이 지난 뒤 KeSPA-블리자드가 서로 협력을 하기위해 이래저래 타개책을 마련하는 순간에도 이 두 팬층은 서로를 아직까지 못 믿고 그들에게 진다고 생각하여, "블리자드에게 지겠네." "KeSPA에게 지는건 죽어도 싫다."라는 식으로 서로를 배척하고 있다. 하지만 정작 블리자드도 2018년 [[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]]의 [[2019년 HGC 폐지 및 개발팀 축소 논란|리그 당일치기 폐지]]로 자폭을 시전하였고, 이듬해에도 [[하스스톤]]에서 [[하스스톤 홍콩 시위 지지 프로게이머 징계 사건|홍콩 출신 게이머에게 시위를 지지했다는 이유로 징계를 시전하는 등]], e스포츠에 관한 여러가지 사고를 터뜨렸다. 한편 KeSPA도 비슷한 시기에 [[리그 오브 레전드|다른 종목]]에서 [[그리핀 사건|큰 사고를 터트렸다]].[* 참고로 이 사건 당사자들이 스타크래프트 출신이다!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